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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 놀이동산 두리랜드 나이

임채무가 놀이동산 두리랜드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임채무가 '두리랜드'에 200억원에 가까운 돈을 투자했다고 밝혔습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두리랜드의 운영자이자 배우인 임채무가 출연해 박명수와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를 꾸몄습니다.

 

장흥에 D랜드를 임채무는 "실제로 빛이 어마어마하게 있다. 실제로 채무가 많다. 저는 항상 공개하는데 현실적인 빚이고, 팬과 청취자들에게 마음의 빚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임채무는 두리랜드에 사비로 110억을 투자했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는 "정확히는 약 180~90억을 투자했다. 제 주변 지인들도 '돈독이 들었다', '얼마를 벌어야 그만둔다'는 둥 의심하는데 그런 게 아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돈을 벌기 위한 것 보다 내 인생을 즐기기 위해 만들었고, 상대도 즐거워하고 그렇기에 늙지 않고 건강한 느낌이다. 저는 78년도에 돈 3만원 가지고 결혼했는데 돈이 많이 필요한 게 아니다. 내가 가진 것에 부족함을 느끼지 않으면 된다"고 소신을 밝혀 시선을 끌었습니다.

두리랜드를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해 임채무는 “(두리랜드가 만들어지기 전) 아베크족이 자주 왔다더라. 드라마 촬영도 많이 하고”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를 듣던 DJ 박명수는 “아베크족이 많이 오냐. 아베크족을 모르는 분들이 계실텐데 불륜 커플들을 일컫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임채무는 “아니다. 아베크족은 청춘 남녀를 이야기하는 거다. 그런 이유로 두리랜드라고 지은 거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원래는 둘리였는데 저작권 때문에 못 쓰니까 연인끼리 둘이 와라 해서 두리랜드가 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임채무의 올해 나이는 72세입니다.

두리랜드 위치

두리랜드 경기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120에 위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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