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설 김정은 공개 활동,김정은 살아있다!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 참석

김정은 공개 활동 김여정 수행

김정은 사망설까지 돌았었는데 김정은이 살아 있다고 합니다.
사망설까지 제기되던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일 만에 공개활동을 재개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후계자로 지목되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또한 김 위원장을 수행하며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2일 김 위원장이 노동절(5·1절)이었던 전날 순천인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주체비료생산기지로 훌륭히 일떠선 순천인비료공장이 준공식이 전 세계 근로자들의 국제적 명절인 5월 1일에 성대히 진행됐다”며 “조선노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 영도자 김정은 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었다”고 전했습니다.
방송은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경애하는 최고 영도자 김정은 동지께서 준공식장에 나오셨고, 몸소 준공테이프를 끊으셨다”고도 했습니다. 이어 “전체 참가자들은 탁월한 영도로 주체적인 비료공업 발전에서 새로운 전변을 안아오시고 자립경제 강화를 위한 혁명적 대진군을 승리에로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최고 영도자 김정은 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드리며 폭풍 같은 만세의 환호를 터쳐 올렸다”고 현장 분위기를 묘사했습니다.

이번 준공식에는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과 박봉주·김덕훈·박태성 당 부위원장, 조용원 당 제1부부장 등이 참석했다고 방송은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공개 행보에 나선 것은 지난달 11일 평양의 노동당 중앙위 본부청사에서 당 정치국 회의를 주재한 이후 처음입니다.
청와대는 전날 일각에서 제기된 김 위원장의 사망설과 관련해 “특이 동향이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며 김 위원장의 건재함에 무게를 실은 바 있습니다.

 

건강이상설이 돌았던 김정은이 회복을 했나 봅니다.
지성호 당선인은 거짓말을 한셈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