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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비파마 상장 주가 급락

피비파마(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상장 첫날 급락하고 있습니다.
5일 오전 9시30분 기준 피비파마는 시초가 대비 -9.72%(2800원) 내린 2만6000원에 거래 중입니다.

 


회사는 지난달 19~20일 수요 예측에서 경쟁률 819.76대 1을 기록했고 공모가는 희망범위 2만5000~3만2000원 최상단인 3만200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이어 25~26일 공모 청약에서는 경쟁률 237대 1을 기록, 증거금 약 11조6400억원이 모였습니다.

www.youtube.com/watch?v=4_CT7rvT8wE

 

 

 

2015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암, 류머티즘 등에 대한 바이오시밀러 및 항체신약 개발 사업을 영위합니다.

 

바이오시밀러와 혁신신약을 동시에 연구·개발하고 있습니다. 해외기업이지만 설립자는 박소연 대표를 중심으로 국내 연구진들입니다. 박 대표 등 특수관계인 3명이 지분 69.42%를 보유 중입니다.

 

파이프라인 중 유방암과 전이성 위암 등에 적용되는 허셉틴 바이오시밀러(HD201)는 품목 허가에 필요한 임상3상 시험을 마치고 유럽 판매 승인을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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