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보유국 뜻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친문(친 문재인 대통령) 지지층을 향한 ‘러브콜’에 나섰습니다. 박 전 장관의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가 확실시되는 가운데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경선에 앞서 지지층 확장에 돌입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박 전 장관은 24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오늘 문재인 대통령님 생신”이라며 “많이, 많이 축하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은 문재인 보유국”이라며 “벌써 대통령님과 국무회의에서 정책을 논하던 그 시간이 그립다”고도 했습니다. 문 대통령, 이낙연 민주당 대표와 찍은 사진도 함께 게재했습니다.
앞서 박 전 장관은 같은날 오전 SNS에 “오늘은 두분께 인사 드리러 간다”며 “노무현대통령님. 아버님”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전 장관은 이날 경남 창녕에 있는 부친 묘소와 봉하마을의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잇달아 찾을 예정입니다.
이어 “대통령 후보 시절 2002년 10월 권양숙 여사님을 인터뷰하던 기억이 새롭다”며 “그 때 숨소리까지도 진솔하고 절박했던 권여사님. 그 진솔함, 절박함이 승리의 이유라고 느꼈다”고 적었습니다.
박 전 장관이 이번 경선을 앞두고 당내 핵심 지지층인 친문 세력을 향한 호소에 나섰다는 분석입니다. 박 전 장관은 여권의 여성 중진 의원이자 경제 장관 출신으로 확장성을 강점으로 가집니다.
여기에 친문 지지층의 지원까지 받을 경우 당내 경선에서 유리한 고지에 올라설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이번 경선에서 권리당원 투표 50%, 일반국민 여론조사 50%로 후보를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여당에서 서울시장 쟁탈에 사활을 걸었나 봅니다.
일단 경선 통과가 우선이니 친문들에게 잘 보여야 겠죠..문재인 보유국까지 외치면서..
문비어천가 외치는거 짜증납니다.
문재인 보유국 뜻
--보유국,핵보유국,문재인 보유국
나라마다 그 나라를 자랑할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미국의 노예해방, 프랑스 혁명, 독일 통일 등. 그런데 최근에 한국에선 ‘문재인 보유국’이란 말이 떠돌고 있습니다. 보통 ‘보유국’이란 ~을 가지고 있는 나라란 뜻으로, 가령 ‘세계 최초 금속활자 보유국’ 정도로 통했습니다. 그러나 사람 이름을 보유한다는 말은 이례적입니다.
문재인 보유국은 친문들이 만들어낸 신조어 아닐까요?
news.mt.co.kr/mtview.php?no=2021012414197614983&outlink=1&ref=https%3A%2F%2Fsearch.daum.net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박영선 나경원 안철수가 붙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안철수가 나경원과 통합을 안하고 끝까지 출마를 한다면 박영선이 이길 공산이 커보입니다. 일단 야권 분열은 필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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