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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존슨 관련주 백신

 

존슨앤존슨 관련주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유한양행,알테온젠 등이 관심을 받고 있네요..

존슨앤존슨이 코로나19 백신 3상 임상시험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존슨앤존슨은 미국과 아르헨티나, 멕시코 등 다양한 국가의 215개 장소에서 6만 명가량의 성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시험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지원을 받아 미국에서 대규모 3상 임상시험에 들어간 제약사는 존슨앤존슨이 4번째입니다.

미국 제약사 존슨앤존슨가 1회 접종 코로나 백신 최종 임상 돌입한다고 밝혔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에 따르면 이번 임상에는 미국 등 전 세계 215개 지역에서 최대 6만 명의 지원자가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존슨앤존슨은 트럼프 행정부의 코로나19 백신 개발 프로그램 '초고속 작전(Operation Warp Speed)'의 지원을 받아 대규모 3상에 들어간 네 번째 제약사가 됐다. 앞서 모더나와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등이 3상에 착수했습니다.

존슨앤존슨의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은 과거 실험용 에볼라 백신을 개발할 때 사용했던 것과 같은 기술을 사용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임상 전 연구에서 존슨앤존슨의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은 인간이 아닌 영장류와 햄스터 등에서 희망적인 반응이 확인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0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앞으로 몇 주 안에 미국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을 승인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존슨앤존슨은 아마 그보다 조금 늦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올 연말까지 미국은 1억개 이상의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할 것"이라며 "내년 4월까지 모든 미국인이 접종하기에 충분한 양의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습니.

현재 미국 인구는 약 3억3000만명에 달합니다. 백신은 종류에 따라 1인당 2회 이상의 접종이 요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주장은 최근 핵심 보건당국자의 발언과 엇갈린다고 합니다. 로버트 레드필드 CDC(질병통제예방센터) 국장은 지난 16일 상원 청문회에 출석, "미국 대중이 일반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이용할 수 있게 돼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는 시점은 내년 2/4분기 말 또는 3/4분기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국내 존슨앤존슨 관련주에도 이목이 쏠립니다.

먼저 유한양행은 지난 2018년 미국 존슨앤존슨의 자회사인 얀센 바이오텍과 최대 1조4000억원에 이르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해 거론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유한양행과의 합작투자로 한국얀센이 설립되어 있기도 합니다.

 

이밖에 제약바이오주 주가 변동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한국증시 코스피 코스닥에 상장된 제약바이오주 리스트이입니다.참고하세요

 

바이오니아, 동아쏘시오, 대웅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 JW중외제약, 텔콘rf제약, 동국제약, 유나이티드제약, 대원제약, 이연제약, 한독, 광동제약, 보령제약, 화일약품, 동화약품, 신풍제약, 삼진제약, 신일제약, 우리들제약, 우리들휴브레인, 영진약품, 부광약품, 국제약품, 일양약품, 디엘에이링, 마크로젠, 파미셀, 메지온, 제넥신, 코오롱생명과학, 에이치엘비, 셀트리온, 바이오솔루션, 종근당바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로고스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파멥신, 유틸렉스, 진원생명과학, 필로시스헬스케어, 젠큐릭스, 나이벡, 녹십자엠에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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