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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전의원


김민석 신경민 꺾고 본선진출

 

더불어민주당 1차 경선에서 신경민 심재권 현역의원이 탈락했습니다.
현재 발표된 현역 10곳 지역구 중에 2곳이 패배했습니다.
다른 한곳은 강동을 지역인데 이해식 전 강동구청장이 현역 심재권을 이겼습니나.

이해식 대변인


더불어민주당이 21대 총선 후보공천을 위해 실시한 1차 경선에서 이해식 대변인과 김민석 전 민주연구원장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저녁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1차 경선지역 30곳 중 15곳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민주당이 1차 발표한 15곳 중 현역 의원이 경선을 치른 경기 남양주을(김한정),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안호영), 충북 제천단양(이후삼), 울산 북구(이상헌), 제주 제주을(오영훈), 경기 부천원미을(설훈), 충남 논산·계룡·금산(김종민), 충남 당진(어기구) 등 8곳은 현역 의원이 모두 이겼습니다.

원외인사 간 경선을 치른 지역에서는 이재강(부산 서·동), 박형룡 (대구 달성), 허소(대구 달서을), 정명훈(경남 진주갑), 박남현(경남 창원 마산합포) 후보가 본선에 올랐습니다.

신경민 의원


한편 김민석 전 민주연구원장은 26일 "20년 만에 정치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 험한 세상 공부를 마치고 온 아들에게 첫 창문을 열어주신 영등포 시민과 당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석은 지난 15·16대 국회 때 영등포을에서 의정활동을 했었습니다.

어렵게 경선 이겼으니 본선에서도 선전 하셔서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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