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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변호사 전략공천 문준용

금태섭과 김남국의 경선은 없던일이 됐습니다.김남국은 다른곳에 전략공천 하기로 했습니다.도대체 김남국이 누구길래 민주당을 시끄럽게 하는지 좀 알아보겠습니다.

김남국은 문빠가 밀고있는 신인입니다.종편에도 얼굴이 자주나오는 친문 친위대라 할수있습니다.정봉주가 금태섭의 자리에 들어가려 하다 밀렸는데 아마 친문세력에 의해 밀린것 같습니다.

검찰이 조국을 장관에 임명하지 말라고 대통령에게 협박했다.” (지난해 10월 5일) “조국 전 법무부장관 수사는 용두사미로 끝났다.” (지난해 11월 30일) 서울 서초동 집회에서 김남국(38) 변호사가 마이크를 잡고 했던 말입니다. 당시 사회자였던 그는 무대에서 “검찰 개혁”, “조국 수호”를 외쳐 친문(親文·친문재인) 지지자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습니다. 그로부터 석 달여 뒤 서울 강서갑 출마를 선언한 그는 “이번 선거에서 조국 수호를 외치는 사람은 없다”(19일 본인 페이스북)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 변호사는 어떤 인물일까요?

김 변호사는 종합편성채널(종편) 프로그램·유튜브 출연 등을 통해 처음 이름을 알렸습니다. 지난해 조국 수호 집회 전면에 나서 주목받았고, 이달 7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강서갑 출마설이 처음 나온 곳도 집회 현장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17일 통화에서 “작년에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모인 집회에서 제가 강서에 사는 거로 누가 소문을 냈습니다. 그래서 강서 출마를 권유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반(反)검찰 집회에서 뜬 그는 전남대 로스쿨 출신입니다. 광주가 고향으로 18대 대선 때 문재인 대통령 지지선언을 했고, 당시 “문 대통령 아들인 문준용씨의 법률대리인으로 활동했다”고 주장합니다.문준용씨와 김 변호사는 현재 페이스북 친입니다. 19대 대선에서 김 변호사는 민주당 법률지원단으로 활동했습니다. 그 주변에서는 “지난해 서초동 집회 후 만들어진 ‘조국 백서’ 집필에 참여하면서 열성 친문 대열에 합류했다”(민주당 보좌진)는 평가가 나옵니다. 민주당의 강서갑 후보자 추가 공모 마감일인 19일 김 변호사는 페이스북에 “뜨거웠던 지난 여름을 기억한다”, “지난해 촛불을 들고 함께 청소를 하며 거리를 지킨 것이 자랑스럽다”고 적었습니다.

문준용이의 법률대리인을 했던 김남국, 제 생각에는 조국수호대 보단 문준용의 입김이 김남국의 공천을 좌지우지 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암튼 김남국의 전략공천은 반드시 부메랑으로 돌아올겁니다.조국이 쳐 놓은 덫에 문재인과 더불어민주당은 걸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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