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태우 강서을 공천?

미래통합당 김태우 강서을 공천 출마?

김태우 전 수사관이 미래통합당 강서을에 전략공천될 전망입니다. 문재인 공격수로 최전방에 나설걸로 보입니다. 현재 강서을 지역은 불출마를 선언한 김성태 의원의 지역구입니다.

김태우의 주가가 계속 올라가고 있는데 안철수에게도 영입 제안을 받은 걸로 알려 졌습니다. 유재수 감찰무마 폭로의 중심에 있는 김태우 전 수사관이 국회에 입성을 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김태우가 만약 강서을에 출마를 하게 되면 더불어 민주당의 강서을 출마가 유력시 되는 진성준 전 대통령정무기획비서관과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됩니다. 청와대 심판론이 불거 지면서 아주 재미있는 싸울이 될 수 있을겁니다.

내 목적은 문재인 정권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왜 야당 의원이 되려느냐”는 물음에 대한 답이었습니다.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은 13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가족과 상의한 끝에 문재인 정부의 비리를 폭로하는 공격수로 총선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회의원의 면책특권을 이용해 제가 아는 비리, ‘문재인 청와대’의 민낯을 국민 모두에게 알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전 수사관은 지난 11일 김형오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을 만나 서울지역 출마에 대한 논의를 마쳤습니다. 출마 지역은 강서을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미래통합당 관계자는 “문재인 정부에서 가장 무서워하는 사람 중 한 명이 김태우 전 수사관이다. 당에서 핵심 공격수로 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환경부 블랙리스트’ 등 현 정부 관련 의혹을 여러차례 제기했습니다. 그러자 청와대는 기밀 누설 등으로 고발했고 그는 검찰 수사를 받았습니다. 미래통합당 핵심 관계자는 “문재인 정부에 찍히거나 팽 당했다는 건 그만큼 불이익을 감수하면서 ‘소신’을 지켰다는 반증”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의를 위해 문재인 정권에 맞써 싸우고 있는 김태우 수사관님! 화이팅입니다. 유튜브에서 자주 뵙고 있는데 이제 국회에 진출 하셔서 문재인 공격 화끈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공천이 된것은 아니지만 강서을에 꼭 출마하셔서 화끈하게 문재인 청와대 날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