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신미래 탈락

트롯 전국체전 신미래 탈락

당연히 결승에 진출 했어야 하는 신미래 탈락했네요.

신미래가 '트롯 전국체전'에서 아쉽게 탈락했습니다. 신미래는 지난 13일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동안 KBS 2TV ‘트롯 전국체전’을 통해 큰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신미래는 "여러분들이 늘 함께 해주셨기에 저는 너무나 즐거운 마음으로 힘을 내 '트롯 전국체전'이라는 큰 무대를 잘 마칠 수 있었다. 모든 게 여러분 덕분"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예선 첫 무대에서 말씀드렸듯이 저를 알리는 마지막 무대라는 생각으로 한 무대 한 무대 뜨거운 마음으로 임했다. 감사하게도 많이 알아봐 주시고 난생 처음 경험해본 너무나 많은 응원과 따뜻한 관심으로 저는 '한번 더 성장'함을 깨달으며 이 감사함은 두고두고 평생 보답해야지 라고 다짐했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트롯 전국체전'은 저에게 너무나 좋은 추억으로 남게 될 것 같다. 또 언제 서 볼까 싶을 최고의 세팅으로 꾸려진 웅장한 무대와 하늘같은 대선배 감독님들, 훌륭하고 멋지신 코치진분들과 그리고 트전체를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분들 앞에 서서 3분 남짓의 노래 부를 시간, 모든 무대가 그 자체로 영광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며 "최고의 악단, 최고의 의상, 최고의 안무, 그야말로 최고의 무대. 모든 제작진과 관계자 여러분 감사드린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이 값진 경험과 추억을 가슴속에 깊이 간직하며 내일 더 발전하는 미래가 되기 위해 한걸음한걸음 정진하겠다"며 "앞으로도 미래테레비와 미래정을 통해 여러분들과 끊임없이 소통할 것이고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이 헛되지 않게 어떤 일이 주어지든 성실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여러분이 저에겐 늘 최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날 방송된 '트롯 전국체전'에서는 결승에 올라간 톱 8이 결정됐습니다. 1위 재하, 2위 진해성, 3위 최향, 4위 한강, 5위 신승태, 6위 김용빈, 7위 오유진, 8위 상호, 상민 순이었습니다. 신미래는 아쉽게 탈락했습니다.

신미래가 인기가 많은줄 알았는데....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