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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민 나이 모델 엄마 키

한현민의 엄마는 한국인 아빠는 나이지리아 출신입니다.
한현민의 나이는 20세,키는 191cm입니다.
대한민국 최초 흑인 혼혈 프로 남성 모델로 일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편견에 당당히 맞서며 '우리나라 최초 다문화 모델'이 된 한현민이 초등학교 시절 다문화 학생이라는 이유로 색안경을 끼고 자신을 바라보는 선생님들 사이, 유일하게 친구들과 잘 어울릴 수 있게 도움을 주고 꿈을 응원해준 한 선생님 덕분에 편견을 깰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갓 스무 살이 된 모델 한현민이 15일 방송했던 'TV는 사랑을 싣고' 최연소 게스트로 출연해 남들과 다른 외모 때문에 차별적인 시선을 받으며 방황하던 자신을 180도 변하게 도와준 초등학교 3학년 담임 이영희 선생님을 찾았습니다.

한현민 어머니는 이날 아이의 첫 한국 학교생활을 회상했습니다. 아이는 거미를 무서워해서 거미를 봤다고 이야기했지만, 당시 한현민 담임은 아이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결국 한현민 어머니는 아들과 정신과 진료를 받게 됐습니다. 한현민 어머니는 “부모는 너무 센데 애는 연약한 것으로 나왔다. 강한 부모 엄마, 아빠 밑에서 애가 힘들었다, 그런 식으로 해석해주시더라”라고 전했습니다.


이날 한현민, 어머니는 초등학교 3학년 시절 아이를 학교에 잘 적응하도록 도와준 이영희 선생님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습니다.

한현민 프로필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사이에서 슬하 4남 2녀 총 6남매 가운데 첫째이자 장남으로 출생했습니다. 2016년 서울 패션 위크에서 데뷔하였고 장신에 훌륭한 모델 체형으로 국내 패션계에서 활동 중입니다.


또한 자신은 오직 대한민국 국적만 있으며 나이지리아 국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와서 한 이야기로는 어머니가 귀찮아서 나이지리아에 출생신고를 안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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