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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55회 수상자

 

백상예술대상 무관중 개최, 6월 5일 일산 킨텍스에서

백상예술대상이 무관중 개최를 한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어쩔수 없는 선택인것 같습니다.

 

56회 작품상 후보

백상예술대상이 6월 5일에 열립니다. 특이한점은 무관중으로 열린다고 합니다.

올해로 56회를 맞이하는 백상예술대상은 6월 5일 오후 5시부터 경기도 일산 킨텍스 7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무관중으로 치러집니다.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인 백상예술대상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전문성과 공정성을 기초로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TV·영화·연극을 대표하는 전문가 집단이 심사위원을 추천, 부문별 심사위원이 위촉됐습니다. 부문별 최종 후보자(작)를 추리는 과정에 앞서 업계 전문 평가위원 총 40명이 참여해 사전 설문 자료를 만들어 심사의 폭을 넓혔습니다.

 

백상예술대상 55회 수상자

 


TV 부문 심사 대상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0년 4월 30일까지 지상파·종편·케이블·OTT·웹에서 제공된 콘텐츠 최소 4부작, 연작의 경우 심사일 기준으로 3분의 1 이상 방송된 작품만 포함됐습니다. 영화 부문도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개한 한국 장편영화를 대상으로 합니다. 신인 감독상 기준은 해당 기간 장편영화로 데뷔한 사람입니다. 두 부문 모두 신인상 후보 기준은 작품 속 일정 분량 주·조연급 3편 이하인 경우로 데뷔 연도와 무관합니다. 연극 부문도 시기는 동일하며 지난해 18년만에 부활된 젊은 연극상 외 최우수 연기상(남∙여)등으로 확대됐습니다.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18년만에 부활해 업계의 호응을 이끌어낸 연극 부문의 시상 내역을 더 확대했다. 대중과 평단의 지지를 받은 훌륭한 작품을 시상식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56회 백상예술대상은 JTBC에서 생중계되며 8일 TV·영화·연극 부문별 후보 등을 공개됩니다.

56회 백상예술대상 무관중 개최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백상예술대상 55회 수상자

 

백상예술대상

백상예술대상(百想藝術大償)은 일간스포츠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종합 예술상으로 1965년 1회를 시작으로 2019년 현재 55회까지 열렸습니다. 상 이름은 1954년 한국일보를 창립한 장기영의 호인 백상(百想)에서 따온 것입니다.

매년 봄에 실시되며, 대중문화 예술의 시상 대상은 전년도 시상식 다음 달부터 그 해 시상식 전 달까지 상영 · 방영된 대중문화 작품 가운데 영화 · TV 부문의 작품을 심사대상으로 합니다.

1965년부터 1973년까지는 영화와 연극 부문에만 시상하다가 1974년부터 TV 부문을 신설했으며, 2002년부터는 연극 부문을 제외하고 영화와 TV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1983년(19회)까지는 한국연극영화예술상, 1985년(21회)까지는 한국연극영화TV예술상, 1986년(22회) 때는 한국백상예술대상으로 명칭이 바뀌었다가, 1987년(23회)부터 백상예술대상으로 변경되어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주최측인 일간스포츠가 한국일보에서 중앙일보로 매각된 2006년 이후에는 중앙일보 문화사업이 주관하고 있습니다. 2019년(55회)에는 18년만에 연극 부문이 부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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